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인/트페미와 일부 여초 사이트의 사이버 불링 (문단 편집) === 언론 및 일부 진보 논객들 === 일부 언론들은 연예뉴스 꼭지를 통해 유아인이 SNS에서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만 전하고 있으며, [[한경오]] 같은 일부 언론들은 유아인과 유아인을 지지하는 쪽을 비난하고 있다. 이러한 보도에는 유아인과 유아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댓글들이 더 많은데, 사건 관련 사이트에서 관련 보도마다 좌표를 찍으며 댓글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아인에게 [[일간베스트]]의 지지를 받는 일베충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려 하고 있다. 진보 논객들이라 분류되는 [[강명석]] 등의 전문 칼럼리스트들은 유아인의 글을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서 홍대선 작가는 [[https://www.facebook.com/daesun.hong.58/posts/1722820351116921|이 글에서]] 유아인의 [[맨스플레인]]이 아니라 논객들의 펜(pen)스플레인이 아닐지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량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유아인을 향한 집단 린치, 사이버 불링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유아인 개인의 문제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 페미니즘에 대한 설명이나 사이버 불링에 대한 언급은 빼고 유아인과 [[한서희]]의 설전으로 호도하거나,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의 발언만을 크게 내세우고 있다. 물론 언론의 자성을 얘기하는 목소리도 있긴 하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66121|오피니언 기사]] 특히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381845&PAGE_CD=&CMPT_CD|이 기사]]는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관통하는, 또한 여성이 작성한 글인만큼 매우 힘있고 유의미한 글이다. 유아인은 해당 기사를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으나, 의외로 메갈리안 성향의 반박 댓글들은 거의 없다. 추천수 4,000이 넘어감에도 오마이뉴스는 메인에 올리지 않다가 추천이 7,500을 넘어간 2017년 12월 3일 정식기사로 채택했다. 이로써 오마이뉴스는 해당 사건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일주일 사이 모두 게재했다. 다만 여기서 표면만 보고 단순히 [[오마이뉴스]]가 양 입장을 균형적으로 대변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017년 12월 1일에 시민기자 권보경이 실시간 뉴스에 올린 이 기사는 추천 수가 다른 기사들보다 압도적으로 더 높음에도 메인에 올리지 않았다. 추천수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고, 이를 기사화하지 않는 오마이의 편파성과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댓글들이 폭주하자 한참 후에 겨우 메인으로 올린 것이다. 무엇보다 오마이뉴스는 유아인을 비난하는 기사 2개는 네이버 등의 포탈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해 놓고, 그 글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많은 지지를 받은 이 기사는 포털에 올리지 않아 노출을 최소화했다. 헤드라인에도 다른 인기 기사들보다 추천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늦게 기사화해서 5위에 배치되었다가 나중에 1위가 되었다. 그래서 이는 시민기자가 작성한 글이 독자들의 지지에 의해 기사가 되기도 하는 시스템상 오마이뉴스가 마지못해 올렸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이러한 오마이뉴스의 방해와 차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아 12월 4일에 추천수 8,000을 넘었고, 독자원고료도 150만 원을 돌파했다. 특히 이 독자원고료에서 사람들은 1천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게 지급했는데, 그 중 독자 한 명이 무려 1,000,000원(백만원)을 내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7년 11월 30일에는 유아인이 진정한 언론의 자세에 대한 주제를 담은 동영상과 함께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말한 김현철 전문의와 자신을 비난한 언론들을 비판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https://www.instagram.com/p/BcGy7xcF_uZ/|#]] 한편 [[여성신문]]은 "자칭 '페미니스트' 감별사 유아인씨, 당신이 '페미니즘 감별사'인가요?" 라는 기사를 쓴 후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에 유아인은 "테러리스트 감별사지요. 페미니스트는 누구나 하지요. 맞았으니 아프지요. 아프니까 정당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하겠습니다. 당신들 처럼 폭력으로 미러링 안하고요. 실체하는 폭력도, 복사 붙여넣기 된 폭력도 다 박살내겠습니다."라며 맞받아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